도서정보

출판사리뷰

공룡들이 다니는 학교를 통해 알아보는 초등학교 1학년의 입학과 학교생활!
신 나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펼쳐지는 ‘티라노 초등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학교는 오늘도 여러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넓은 운동장은 여러분이 와서 뛰어놀기를 기다리고, 교실은 여러분이 신 나게 공부하기를 기다리지요. 또,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담임 선생님이 늘 도와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공룡처럼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씩씩하고 신 나게 학교로 출발해 보세요!
- 전병호(아동문학가, 보개초등학교장)

학교가 어떤 곳인지, 학교에서 무얼 하는 지 궁금해 하는 딸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티라노 초등학교>라면 입학 준비 끝!
- 이소영(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

어른이 되어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초등학교 때 가장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다는 사실과 많은 추억을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사귄 학교 친구들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최근 학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마음도 걱정으로 얼룩지고 있다. 또, 많은 매체들이 어린이들의 경험과 추억을 대신하고 있어, 아쉬움도 크다.
가장 중요한 사회생활의 출발인 학교에서, 아이들이 다시 즐거운 자양분을 얻을 수는 없을까? 또, 공부와 학원, 교우 관계의 갈등이 아닌 즐거운 학교생활과 친구를 먼저 발견할 수는 없을까? 그 속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용기와 자신감을 배울 수는 없을까?
<학교는 즐거워 시리즈>는 이런 고민 끝에 만들어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만의’ 학교생활 동화다.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동화를 통해 소개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거나, 학교생활로 포장한 창작동화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하면서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움직이도록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그 중 첫 번째 권인 <티라노 초등학교>는 입학 전부터 1학년 시기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생활준비 및 적응에 관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다. 입학 전 준비에도 도움이 되지만 동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 내용이 학교생활의 전반을 다루고 있어, 학교생활을 막 시작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글에서 읽게 되기 때문에 친숙함을 주며, 자연스럽게 읽기와 생활지도에 접근할 수 있다.

글과 그림이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동화 구성
<티라노 초등학교>는 작가가 어린이들의 1학년 생활지도와 교과서를 바탕으로 이야기 속에 내용이 조화되도록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글은 글대로 읽어도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동화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림은 그림대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글과 어울림과 동시에 독자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구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다양한 맥락의 학교생활을 짚어낸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이다.

공룡들이 들려주는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생활 이야기!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운 주인공 큰발가락은 입학전후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정과 같은 공간이 아닌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구성원이 있는 학교의 모습이 어린이들에 어떤 느낌으로 오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또, 학교에 가면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는데, 처음 닥친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담고 있다.
부모나 아이들 모두 학교는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할 뿐,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은 많지 않은데,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를 들어 어린이로 하여금 학교에 대한 희망을 떠올려보도록 하고 있다.
또, 학교의 모습과 선생님, 준비물들 등을 소개하여 학교 갈 준비를 돕고, 등교시간, 인사하기,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화장실 사용법 등 적응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알림장 쓰기나 가정통신문, 정리정돈 등 스스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안내를 통해 ‘마음가짐-정보 얻기, 익숙해지기-스스로해보기’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티라노 초등학교>는 어린이들에게 공룡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재미난 상상을 하도록 이끌면서, 동시에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또 다른 친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추천 포인트]

· 초등학교 교과연계
우리들은 1학년
1. 1학년이 되었어요 3. 학교가 좋아요 4. 혼자서도 잘해요 5.즐거운 학교
6. 꿈이 자라요 7. 정다운 친구
바른 생활 1-1
1. 즐거운 학교생활 2. 스스로 잘해요
국어 1-1
1. 배우는 기쁨 3. 마음을 나누며
슬기로운 생활 1-1
1. 즐거운 학교생활

· 학교생활을 동화로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학교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다.
·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를 배운다.

목차

작가소개

•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랍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에 기대를 가지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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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naleeㅣ2012-02-24ㅣ추천수(5) 추천하기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랍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에 기대를 가지고, 학교란 어떤 곳인지 미리 알 수 있게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선택한 책이 \'티라노 초등학교\'입니다.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왔고, 학교는 즐거워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네요. 총 80페이지로, 취학 전 아이가 보기에 작은 분량은 아니지만, 하드커버가 아니고, 종이도 가벼워서 큰 부담은 없어 보입니다. 학교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수업시간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 생활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창작 동화와 정보 전달책의 조합이랄까... 유아 대상의 동화책들보다 텍스트 분량은 많지만,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문체도 재미있어서 여덟살이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반 권 읽고, 잠시 쉬었다가 나머지 반을 다 읽을 수 있는 정도였답니다. 글이 많은 페이지도 있지만, 전체 그림 구성으로 된 곳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구요.. 공룡이지만 학교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여덟살 짜리로 표현해 아이들과 동질감을 느끼게 했고, 이마반짝 할아버지, 아침뾰족뿔 선생님, 친구인 콧구멍점 과 같이 등장 인물의 이름도 재미있어요. 이 책을 읽고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된 우리 아이. 입학할 날을 기다리며 화이팅이에요!! 큰발가락, 너도 잘 할 수 있을거야~ 닫기

•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생활을 만들어주네요 큰발가락의 티라노 초등학교 생활을 보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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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dl77ㅣ2012-02-22ㅣ추천수(5) 추천하기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생활을 만들어주네요 큰발가락의 티라노 초등학교 생활을 보며 아이가 학교생활을 엿볼수 있답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는 설레임부터 걱정,, 학교생활의 적응기까지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네요 이책한권이면 막연히 학교생활에 걱정이던 모습이 싹 사라지겠는데요... 아이에게 일러줘야 했던 사소한 부분까지 이책한권이면 재밌게 알려줄수 있어요 떨리는 초1 신입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닫기

• 7살이 되어서도 벌써 학교가는 걱정이 태산이었죠,그래서 엄청난 관심으로 이 책을 첨부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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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rr11111ㅣ2012-02-21ㅣ추천수(5) 추천하기
  7살이 되어서도 벌써 학교가는 걱정이 태산이었죠,그래서 엄청난 관심으로 이 책을 첨부터 천천이 아이와 잘 봤습니다, 조근조근 읽어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왠지모를 두려움이 있었나 봅니다 ㅋㅋ 내용도 뭔가 해야만 한다는 이야기 이니까요, 그래도 첨엔 시큰둥 하더니 나중에 자기가 혼자 슬쩍 슬쩍 꺼내보는게 어찌나 우습던지요, 우리나라 정서에도 맞고 학교 교과서도 똑같이 나오니 편하게 재미있게 읽기 좋은책이라 생각하네요, 닫기

• 티라노 초등학교 :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 생활이라는 부제대로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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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s388ㅣ2012-02-21ㅣ추천수(3) 추천하기
  티라노 초등학교 :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 생활이라는 부제대로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수 있는 멋진 책이네요. 예비 초등생들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혼자서 읽기에는 다소 글밥이 많긴 하지만 엄마가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가 즐겁게 읽을 것 같아요.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귀여운 큰발가락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알림장이 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이 책이 있어서 우리 아이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닫기

• 요즘 아이가 가장 잘 보는 책이 된 \'티라노 초등학교\'를 소개합니다. \'혼자서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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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risagwaㅣ2012-02-21ㅣ추천수(5) 추천하기
  요즘 아이가 가장 잘 보는 책이 된 \'티라노 초등학교\'를 소개합니다. \'혼자서도 잘하는 1학년 학교생활\'이란 부제가 달린 대로 3월 초등 입학하는 아이에게 학교란 어떤 곳인가,무얼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해 책으로 잘 보여주네요. 귀여운 공룡들의 모습으로 그려진 초등 1학년의 학교생활 모습인 \'티라노 초등학교\'. 우리아이와 같은 여덟 살,티라노사우르스 공룡인 \'큰발가락\'은 여덟 살이 되면 가면 학교를 무서워해요.수줍음을 많이 타거든요.3월 2일,달력에 학교 가는 날을 표시해두고 손꼽아 기다리는 엄마아빠의 마음과 다르게요. 큰발가락은 마법을 부릴 줄 아는 옆동네 사는 이마반짝 할아버지를 찾아가 학교에 대한 걱정을 얘기하죠.이마반짝 할아버지는 큰발가락을 위해 꿈을 적으면 그 꿈을 이루어 주는 \'하자 하자\'공책을 보여주는데 이런,큰발가락은 아직 글을 못 써요.큰발가락이 가진 많은 꿈들을 적으려면 글을 배워야 하고 글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바로 학교죠!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학교...란 곳이 무엇인지,왜 가야 하는지..아직 아이에게 설명이 어려운 엄마들에게 참 좋은 해답을 보여주는 부분이에요.사실 이런게 가장 기본인데 경쟁 사회,높은 사교육의 열풍 속에서 잊고 있던 것이기도 하고요. 초등입학 준비물이나 초등 가면서 해야 할 것들-제시간에 등교하기,수업 시간에 하면 안되는 것,알림장 쓰기,정리정돈 등-에 대해 큰발가락에게 들려주듯 책을 읽는 아이와 엄마에게 학교를 무서워 하지 말라며 차근차근 일러주어요. 입학식 이후 학교에 대한 무서운 마음이 얼음 녹듯 사란진 큰발가락은 부지런한 공룡이 되기로 하고 학교 갈 준비를 저녁부터 하기도 하지요.학교 갈 시간에 늦지 않게 가려다 팬티만 입고 가기도 하고요.어느덧 학교생활에 잘 적응한 큰발가락은 칭찬점수를 받고 선물도 받게 되지요. 공룡들이 주인공이라 그림체가 일단 재밌어요.아이는 그 책 속 바른 자세로 앉는 목 긴 공룡의 모습에 키득대고,이마 반짝 할아버지가 큰발가락에게 준 등교시간을 알려주는 하마 모양으로 바퀴가 달려 돌아다니는 \'으허헝 시계\'가 갖고 싶다 시계방에 가자 조르네요.지금 매일 한번 이상을 꼭 이 책을 읽는데 엄마가 학교에 대해 일러주는 것보다 책 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받아들여 알게 되는 것이랑 그 효과는 확실히 다르더군요.엄마 얘기는 잔소리로 받아들이던데 책 내용에서 그러지~이러니 단박에 네~하고 수긍하고 걱정마라,난 학교가 좋아요,친구도 모르는 친구랑 짝꿍이 되면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곧 친해질거에요라며 대견스레 얘길해 솔직히 의외다라며 놀래기도 했네요. 사실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초등이란 새로운 환경에 더 두근대고 불안해 했는데 이 책 보고 \'원래 초등학교는 이런 곳이지,그래 이랬는데...정말 이러기만 하면 무슨 걱정을 하겠어...\'이러네요.참 기본적인 그대로에 충실한 책이에요.실제 초등학교 가면 책 내용과 다른,책에는 없는 담임선생님과 친구들간의 문제 같은 것에 어려움이 있을텐데...그래도 미리부터 걱정과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겠지요.책속 작가의 말과 추천의 글은 아이의 초등 입학을 준비하며 엄마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와도 같아 제 마음에 와닿고요.이 책처럼 아이의 초등 입학을 축하하며 \'학교는 정말 즐거워\'란 말과 생각이 아이에게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닫기

• 입학을 코앞에 두고 여러가지 기대와 설렘으로 날짜를 세고있는 딸아이에게 지침서같은 책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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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s1313ㅣ2012-02-16ㅣ추천수(1) 추천하기
  입학을 코앞에 두고 여러가지 기대와 설렘으로 날짜를 세고있는 딸아이에게 지침서같은 책이 왔어요^^ 글밥은 초1이 읽기에 좀많은 편입니다.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시면 더 좋을듯~ 학교에 어떤 선생님이 계시는지, 학교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고, 수업시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우리들은1학년보다 더 자세히 잘 나와있어요~우리들은1학년의 전과? 라고 해야할까요?ㅎㅎㅎ 유치원 생활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학교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티커 알림장도 너무 예뻐요~^0^ 닫기

• 예비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정말로 혼자서도 잘할수 있는 1학년 학교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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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r7212ㅣ2012-02-15ㅣ추천수(1) 추천하기
  예비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정말로 혼자서도 잘할수 있는 1학년 학교생활에 대해서 아이한테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거기다가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을 읽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유치원만 다니다가 낯선 초등학교가 아이한테는 너무나 크고 무서운곳으로 인식되는것 같아요.. 학교에 가면 공부만해야되고 재미없는 일들만 가득 있는줄 알고 \"학교 가시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답니다...이제 입학식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걱정스러웠답니다... 근데 큰발가락도 우리 아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울 딸아이 \"엄마, 애도 학교 가기 싫대\" 책을 읽으면서 그 말을 몇번을 했는지 모른답니다...자기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큰발가락이 좋은것 같았어요... 엄마가 학교에 가는 이유를 이야기할때는 시큰둥하더니 이마반짝 할아버지가 하는말에는 열심히 듣는것 같네요...그림으로 학교시설에 대해서도 잘 그려져있고 설명도 간단하게 잘되어있어서 좋았답니다... 학교생활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것과 아이가 궁금해할수 있는 모든것들이 다 담겨있어요...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한지, 학교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는지,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수업시간에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할 행동, 화장실 사용 방법, 가정통신문과 알림장, 정리정돈 하는법, 시간표등 이 한권만 있으면 학교에 대해서 모든걸 알수 있어요... 엄마가 일일이 설명해주지 않아도 작은것 하나까지 아이가 간접적으로 알게되어서 좋은것 같네요... 딸아이도 큰발가락처럼 좋은 친구도 사귀고 학교에서도 잘 생활할수 있을것 같대요...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귀여운 알림장도 잘 받았답니다...책이랑 똑같다고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잘 쓸께요~~ 닫기

•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한테 읽히기에 그닥 어렵지 않게 한번쯤 읽혀두면 좋은 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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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kmjungㅣ2012-02-15ㅣ추천수(1) 추천하기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한테 읽히기에 그닥 어렵지 않게 한번쯤 읽혀두면 좋은 책이네요. 엄마도 그렇고요. 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이되요. 요즘은 사교육으로 학교도 공부가 우선으로 배우러 가는 곳으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우리 아이도 이제 학교가면 공부만 하니까 재미없겠다 했는데 여기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학교는 꿈을 이루게 해주는 공간이다. 뭐.... 그런. 잠깐, 잊고 있었던 부분인데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친구도 만날 수있고, 좋은 추억도 하나씩 쌓을 수 있는 공간인데...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뒷부분으로 가면 아이들에게 학교의 수업시간 쉬는 시간 따위의 전반적인 학교 규칙도 알려줘서 눈높이에 맞는 좋은 정보도 갖을 수 있게 되었어요. 두루두루 좋았어요. 참, 함께 주신 알림장도 귀여웠고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