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는 일어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다. 한편 진시황릉 병마용갱, 스톤헨지, 나스카 문양 등 정체불명의 유적에서부터 바그다드 건전지, 피사의 사탑, 피라미드, 잉카 석조기술 등 과학적 미스테리와 타지마할, 그리스 신전, 러시아 호박방 등 아름다운 예술적 불가사의도 많다.

불가사의 역사는 생각 이상으로 발전된 과거의 역사가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동시에 보다 높은 현대 과학의 발달을 요구하는 동인이 되기도 한다. 고대 이후의 불가사의 역사를 통해 역사문화 속의 유적유물을 살펴보고, 그 단서들을 바탕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갖고 추리여행을 해보는 흥미진진한 역사여행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제1장ㆍ아시아
2. 일째_거대한 바벨탑을 누가 왜 무너뜨렸을까
4. 일째_현대 건전지보다 1800년 앞선 바그다드의 건전지
6. 일째_바빌론에 왜 거대한 공중정원을 만들었을까
8. 일째_암벽도시 페트라는 왜 1천 년 넘게 잊혀졌을까
10. 일째_타지마할은 왜 궁전 같은 무덤으로 지어졌을까
12. 일째_아야 소피아는 왜 '지혜의 사원'이라 불릴까
14. 일째_수수께끼를 남긴 밀림 속 도시 '앙코르와트'
16. 일째_진시황제는 왜 거대한 규모의 병마용갱을 만들었을까
18. 일째_중국의 만리장성은 누가 왜 그렇게 길게 쌓았을까
20. 일째_티베트의 포탈라 궁이 높은 산에 세워진 까닭
22. 일째_기요미즈데라는 왜 절벽 앞에 세워졌을까

제2장ㆍ유럽
24. 일째_넓은 들판에 원형으로 세워진 거대한 돌들, 스톤헨지
26. 일째_미노스 왕이 복잡한 미궁을 만든 까닭
28. 일째_여신을 모신 아르테미스 신전에 기둥이 많은 이유
30. 일째_제우스는 왜 다른 신과 달리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조각됐을까
32. 일째_로도스 항구의 청동거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34. 일째_아크로폴리스에 신전이 많이 세워진 까닭
36. 일째_아내의 사랑이 낳은 아름다운 무덤, 마우솔레움
38. 일째_로마 콜로세움은 어떤 특징을 지닌 건물이기에 유명할까
40. 화산재와 용암에 파묻힌 지하도시 폼페이
42. 일째_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은 왜 기울어지게 만들어졌을까
44. 일째_알람브라 궁전은 왜 낭만적인 느낌으로 유명할까
46. 일째_베르사유 궁전에는 왜 화장실이 없을까
48. 일째_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왜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과 닮았을까
50. 일째_옥수수 혹은 버집처럼 생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52. 일째_에펠탑은 왜 흉물이라고 비난받았을까

제3장ㆍ아메리카
54. 일째_너무나 사실적으로 만들어진멕시코의 공룡 토우
56. 일째_초음속 제트기를 닮은 콜롬비아의 황금 비행기
58. 일째_기기묘묘한 페루 나스카 문양
60. 일째_마야 문명을 세운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62. 일째_우물과 피라미드가 신성시된 치첸이트사
64. 일째_눈에서 빛이 나오는 기이한 수정 해골
66. 일째_잉카는 황금의 제국인가,석조기술의 나라인가
68. 일째_높은 산에 세워진 신비한 공중 도시 마추픽추
70. 일째_이스터 섬 석상들은 왜 바다를 등지고 서 있을까
72. 일째_프랑스가 미국에게 준 우정 담긴 선물, 자유의 여신상
74. 일째_산꼭대기에 왜 거대한 그리스도상을 세웠을까

제4장ㆍ아프리카,오세아니아
76. 일째_기자 피라미드 천장에 왜 계단이 있을까
78. 일째_파라오의 저주는 사실일까
80. 일째_파로스 등대는 어떤 방법으로 멀리 빛을 보냈을까
82. 일째_팀북투는 왜'황금의 도시'로 소문났을까
84. 일째_크렘린과 조화롭지 않은 성바실리 성당의 아름다움
86. 일째_리시아의 호박방은 왜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혔을까
88. 일째_디자인과 공학기술이 충돌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제5장ㆍ한국
90. 일째_토함산에 왜 동굴(석굴암)을 만들고 부처를 모셨을까
92. 일째_첨성대가 높은 산에 있지 않은 까닭
93. 일째_경주 괘릉에만 아라비아 인 무인상이 있는 까닭
95. 일째_강화에서 만든 팔만대장경이 왜 합천 해인사에 있을까
96. 일째_마이산에 그 많은 돌탑들을 꼭대기까지 어떻게 쌓았을까
97. 일째_1천명이 먹을 수 있는 거대한 개태사 쇠솥
98ㆍ99. 일째_해중왕릉 주인공 문무왕은 왜 바다에 묻히길 원했을까
100ㆍ101. 일째_운주사 외불과 천불천탑, 그리고 칠성석의 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