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4살때부터 2년간 이용해왔어요.

처음에 리브피아를 접했을때는 아이가 책을 멀리해서 이것저것 흥미위주의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하고 싶어 검색을 시작했답니다. 여러 도서 대여 사이트가 있었는데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 좀 이름있고 큰 전집카페 이렇게 두군데를 먼저 시작했어요. 개인운영카페는 책이 깨끗하고 저렴한 편이었으나 배송이나 문의에대해 빠른 답변이 없어서 불편했고, 다른 큰 전집카페는 대여료가 조금 비싸고 장기대여라 많은 책을 짧은 시간에 보기 원하는 우리아이에게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리브피아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리브피아가 저희 아이에게 맞는 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선은, 조기 반납이 가능해요. 조기 반납시 대여료 일부가 반환되고 아이가 싫증내서 읽지 않으려고하면 몇주읽고 반납을 하니 경제적이고 다른 책을 선택할 수 있더군요.

두번째는, 전집말고도 다양한 단행본 책들을 빌려볼 수 있어요. 이걸 통해서 사기는 아깝지만 주옥같은 단행본들을 많이 빌려봤고 추천 도서 리스트가 연령, 테마 별로 잘 나와있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고를 수 있었어요. 2년간 정말 많은 책을 빌려봤네요. 그동안 아이의 상상력이 많이 풍부해지고 알게모르게 지식이 쌓여가더라구요.

세번째, 반납 시스템이 체계화되어있어요. 1;1 문의에도 빠른 답변이 달리구요. 설날이나 추석연휴 택배가 많아서 반납이 무지 힘들었는데 그때도 1;1문의에 해당 답변을 빨리 달아주셨구요, 전화도 주셨어요. 간혹 모르고 반납안한 책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해결책을 달아주시고, 그래서 맘이 편했네요.

네번째, 맘에 드는 인기도서는 미리 예약해둘 수 있어요. 예약을 해두면 책이 왔을때 문자가 오고 매일 사이트에 들어와볼 필요가 없이 그때 책을 빌리면 되요. 특히 인기많은 아이 영어 도서 박스대여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다섯번째, 빌린 책 권수나 내가 이용한 책이 잘 표시가 되어있어 둘째아이가 있을경우에도 참고가 될 수 있을것같네요. 또한 빌리고 싶은 책이 있을때는 도서 신청을 하면 몇주내에 책이 들어오고 깨끗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어요.

그외에도 저와 우리 아이에게 맘에 드는 점이 참 많네요. 앞으로도 쭈욱 애용해서 우리아이가 책을 사랑하는아이로 커 주었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첫째 초등1학년, 둘째 5살, 1살 아이셋집입니다

셋째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엄마가 저녁에 1시간씩은 책을 읽어주고 아이들이 책을 참 사랑하던 집이었어요

그런데 셋째가 태어나면서 저녁시간이 바빠지고 책을 읽어줄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어지자 아이들도 조금씩 책을 덜 찾게 되었어요

뭔가 다른 이벤트가 필요하겠구나 생각하던 참에 리브피아를 알게되었어요

새로운 책 박스가 도착하자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재미있는 단행본들로 가득한걸 보자 아이둘이서 경쟁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네요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책이라고 했더니 둘째는 그때부터는 도서관책 읽자~~~를 노래 하네요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는 엄마의 바램을 아는지 아이들이 다시 책을 찾기 시작한 거예요

너무 기쁩니다

대여일도 넉넉해서 한달정도 빌려본다 생각하니 반복도 여러번 할수 있네요

지금은 책 제목을 죽~~~써 놓고 읽은책 제목 옆에 스티커를 붙이며 보고 있어요

그러면 어느책은 안읽었는지 또 몇번 읽었는지 알수 있어서 좋고 아이도 더 즐거워하네요

오빠와 여동생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읽고 스티커 붙이고 바쁩니다

저희집 도서관에서 책이 왔어~~~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0월말에 시작된 리브피아 이용후기 이번 달 선정자를 안내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처음이니까 특별히 10월말부터 11월까지 올려주신 분들 모두 S머니 5천원을 적립해드렸습니다.

처음이기도 했지만 아직 많이 올리신 분들이 없어서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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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

mary0***

arcp***

jeanl***

eun***

sjki***

yesi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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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지 않아서 이용후기 게시판이 다소 저조하지만, 언젠가는 많은 분들께서 좋은 성원의 글을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음달 부터는 정말루~~ 정성껏 솔직하게 올려주신 분들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용후기를 작성해 주신 회원님과, 열심히 읽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10년도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딸 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엄마인데요  애들이 많아 책을  하나씩 사 주는 것도 여의치 않던차에 저보다는 어린 올케의 권유로 리브피아를 찾게 되었지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책 대여기간도 그리 촉박하지않아 좋기도 했구요... 예전에 타사 대여를 이용해봤지만 두어달 하다가는 말게 되고 시간에 쫒겨 다 읽지도 못하고 돌려주면서 후회를 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리브피아를 찾은 후 정말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이제 여섯살밖에 안된 딸아이가 자기전 책을 꼭 읽어야 잠을 잔다고 하면서 책을 끼고 다니고 덩달아 오빠도 책을 들여다보기 시작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제일 큰 효과는 여섯 살 아이가 리브피아 하기전에는 책을 잘 못 읽어서 저더러 읽어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곧잘 읽어서 너무 신통방통해요...  얼마전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어머니 ..서현이는 집에서 따로 공부시키시나요?"하고 여쭤보시기에 아니라고 하면서 내심 리브피아 효과 톡톡히 보는 거라고 느꼈어요......

  요즘 애들이 컴퓨터에 빠져 책을 잘 안 읽는 폐해가 있어 책과는 거리가 먼 아이들이 많은데 그나마 리브피아가 있어 정말 바르고 똑똑한 아이로 잘 커 갈수 있을거같아 틈만 나면 주위에 있는 다른 엄마들한테 권유를 해봅니다. 모쪼록  더 많은 아이들이 리브피아를 만나길 바래봅니다.

처음엔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매달 한번씩 일년정도 대여해서 보다가 우연히 검색을 통해

리브피아를 알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4회차 빌려보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우선 내가 원하는 책을 낱권으로도 전집으로도 자유로이 빌려볼수있어 좋구.

포장도 정성껏 보내주시니 받으면서도 책이 소중한 느낌으로 소중하게 보게되니

독서의 중요성이 자연 강조되는 느낌입니다.

하여간 저는 계속 꾸준히 아이가 다 자랄때까지 이용하려 합니다.

책값이 만만찮아 사주고 싶은책은 많지만 늘 마음뿐이었습니다.

아이 어렸을적에는 책을 몇번씩 반복해서 읽더니 요즘에는 다독하면서 그중 필이 꽂힌 책을 집중해서 여러번 읽더라구요.

그래서 더더구나 전집들이려니 돈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중 자주 드나드는 교육사이트에서 리브피아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첨에 영어 박스대여부터 이용을 했습니다.

경험이 없던터라 욕심을 부렸지요.

대여기간내에 어떻게든 많이 읽게하려고 애를 다그치다 보니 오히려 그 책을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았어요.

다음번 대여에는 여러분야의 다양한 책들을 두세권 정도씩 주문했습니다.

그중에서 winnie the witch 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매일 듣고 따라하고 웃고... 결국 그 시리지를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대박이었습니다.

지금도 잘 읽고 있구요.  다른 공부하다고 좀 힘들면 이 책 읽으면서 쉬곤해요.

그렇게 요령을 터득해 아이한테 즐거운 영어독서의 길을 알려준거 같아요.

지금은 아멜라 베델라 시리즈에 푹 빠져있어요.  사주려구요.

여태껏 이런 저런 대박시리즈들 아무 의심없이 거금을 들여 구입했으나 책장에 꽂혀 먼지만 쌓이는거 많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시행착오없이 아이의 취향에 맞는 시리즈들을 찾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밑에 댓글에 쓰는 줄 알았는데,, 따로 있네요? ㅋ

다시 옮겨서 적습니다. ㅋ 

리브피아를 이용하기전에 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곤 했었는데 대여기간도 짧고 1인당 권수를 제한하다보니 많은 책을 읽히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나마 대여할땐 괜찮은데 반납할땐 가끔 귀찮아질때가 있어요... ㅋㅋ

그러다 리브피아를 알게 되서 한번 대여해놓고 한달정도 보고 반납도 택배통해서 하니까 넘 편하더라구요.. 특히 직장맘인 저에겐~ 전집들여놓고 아이가 안읽으면 그것만큼 속상한것도 없는데 대여는 설사 안본다 하더라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구요~ 가끔 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하는책이 나타나면 사주기도하구요 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조기반납 폭이 좀더 넓었으면해요... 아이수준에 맞지않아 받자마자 바로 반납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좋은 책 많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리브피아 이용후기를 올리실 수 있도록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리브피아를 이용할지 말지 망설이는 고객님들께 솔직하고 정확한 실제 유료회원님들의 의견이 많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저희 또한 현재 이용중이신 고객님들께서 어떤 점을 맘에 들어하시는지 혹은 어떤 점이 좀 더 개선되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이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또, 간혹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리브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블로그 주소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좌측 배너에 보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후기, 블로그 각각 올려주신 글들을 읽어보고, 정성껏 써주신 분들을 매월 선정하여 S머니 5천원을 드리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시판을 운영함에 있어서 몇 가지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① 상업적 광고글이나, 인신공격, 불건전한 내용, 욕설, 비속어 금지

 - 인터넷 문화의 기본이니 꼭! 지켜주시구요.

② 특정 주문에 대한 불만성 글을 포함하여 저희 고객센터에서 해결을 필요로 하는 글은 이 곳이 아닌 1:1상담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가령, '3일 전에 주문을 했는데 아직도 책이 안왔네요. 리브피아 정말 배송 느려요~~'라든지, '오늘 받았는데 책이 2권이나 빠졌네요.' 등의 글은 저희 고객센터에서 빠른 처리가 필요하니 고객센터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꼭 리브피아가 잘하는 점만 쓰라는 말씀은 절대로 아닙니다. 고객센터와는 별도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팀에서 이용고객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서비스 개선여지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 검토할 예정이니, 개선이 필요한 점, 그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다른 회원과도 공유하고 싶다면, 솔직하게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허위로만 올리지 말아주세요. (특히, 경쟁업체 운영자분들...)

③ 좋은 이용후기, 정성껏 쓴 이용후기는 마음껏 추천, 댓글을 날려주세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