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피아에서 도서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본 회원님들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NO | 제목 | 평가 | 등록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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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좋은책을 저렴하게 빌리고 정보까지 얻습니다.. | 0점 | 2011-03-21 | 녀석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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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대에 비하면 좋은책이 정말로 많기도 많은 세상이지요... 저 어릴때 대학다니던 삼촌이 사다주신 동화책 몇 권이 전부였죠. 그것도 네남매가 읽고 읽어 책장이 너덜너덜해지자 그걸 지그재그로 세워놓고 제트기가 지나가는 길이라면서 비행기 놀이도 하구요, 담장처럼 막아놓고 우리집 너희집 놀이도 하구요, 책 몇권이 정말 요긴한 놀잇감이었죠... 맑고 화창한 날은 뛰놀수 있는 시골 너른 들판이 많았고, 같이 놀 동무들도 많았기에 책이 그리 많이 봐지지도 않았지만요....^^ 요즘은 책은 많은데 어떤 책이 정말 좋은책인지 잘 모르겠고, 다 사주자니 부담도 만만찮고.... 이렇게 좋은 도서대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요. 더불어 좋은 책에 대한 정보도 얻고, 아이가 마음대로 고로드록 해도 제가 특별히 빼야하는 책도 없구요.... 조금 당부드리자면....더 다양한 책이 구비되길 바라구요....읽고 싶어도 대여된 도서라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좀 짧았으면....한답니다... 여러모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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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지난 번 대여때 대박난 책 | 0점 | 2011-03-20 | 예쁜 엄마의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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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노부영시리즈지요. 주인공 페니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도토리에 머리를 맞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고 이를 임금님께 알려야 한다고 길을 나섭니다. 가는 길에 수탉, 거위 칠면조 등을 만나 여정을 함께 하지요. 과연 이 친구들은 임금님을 만나 하늘이 무너진다는 사실을 고할 수 있을까요? henny penny, goosey loosey, turkey lurkey 와 같이 동물 친구들의 이름부터 운율이 딱딱 맞는데 입에 착착 달라 붙구요. 반복되는 문형과 리드미컬한 문장,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 그러면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극적 구조가 아이들로 하여금 단숨에 책 한 권을 읽어 치우게 만듭니다. 내용이 쉬우면 유치해서 외면 당하기 쉬운데 이 책은 어렵지 않으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는 매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해피앤딩을 바랬는데 TT TT 작가는 여지없지 제 기대를 저버리지만 그래서 여운이 남고 교훈이 남는 거겠죠? 너무 재밌다며 사달라고 간청해서 CD없이 책만 샀어요. CD는 대여로 충분히 들어서 책만 있어도 되겠다니 고마울 따름이죠. 여러모조 고마운 리브피아입니다. 덕분에 큰 아이 작은 아이 쉬운책 1000권 읽기 끝내고 다시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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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27개월, 41 개월 두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 | 0점 | 2011-03-17 | 아들둘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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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이다 보니... 다른 엄마들처럼 문화센터나 야외활동을 잘 해 줄수가 없어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책읽기 간접 경험으로 대신해주자 마음 먹었답니다. 유명하다는 단행본도 사주기도 했지만, 정보도 부족하고 도서관에도 못 하고 하다보니 주로 전집류를 들이다 되었지요. 가격도 정말 만만하지가 않고.. 쌓여가는 책들 수납할 공간도 없고... 아이 아빠의 타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도서관 차릴거냐고.. ㅠㅠ
아이들이 어려서 책 훼손할까봐 대여는 꿈도 못 꾸다가.. 이제 둘째가 책을 좋아하고 훼손도 안 하게 되면서 용기를 내어 여러 대여사이트를 알아봤답니다.. 나름 유명하다는 데는 다 둘러 보았지요. 대여는 다 유료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대부분 만원이었고, 대여가격은 비슷했어요. 그런데 서비스는 차이가 많더군요. 기본 대여일이 10일에 연장하면 추가요금 내야하고.. 유명 전집은 대기만 한참 해야하고...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그런데 리브피아는 소개로 가입하면(저 역시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는데) 5000원을 캐쉬백해주니 반값인데다.. 저는 방학이벤트에 가입하게 되어 또 5000원 할인받았으니 무료로 유료회원이 된 거나 마찬가지였지요. 대여기간이 25일인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책은 한두번 볼 것이 아니라 여러번 읽혀줘야 내용에 대한 이해, 몸으로의 체득도 되고, 정독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2주~3주 정도는 되어야 마음 편히 여러번 읽어줄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빨리 여러번 반복한 책은 조기 반납하면 일수만큼 또 캐쉬백을 돌려주니까 굉장히 저렴히 대여하는 게 되더라구요.
전집을 통째 박스 대여를 해도 저렴해서 마음에 들지만, 전집을 낱권 선택해서 대여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아요. 궁금한 전집류 몇권씩 골라 대여해서 읽어보고 애들이 좋아하면 전집 전체를 빌리거나 살 수 있으니까요. 영어책들도 많고요.. 반납도 예약하면 바로바로 가져가시고 반납처리도 깔끔하고, 박스에 뿅뿅이까지 잘 싸서 책을 잘 보내주시구요.
책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가격 부담없이 비싼 전집들(마꼬, 명꼬, 프뢰벨 등.. 비싸서 못 사줬던 책들 ^^) 골고루 읽힐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아이들 아빠 타박 안 받아도 되니 좋고, 저처럼 직장맘음 도서관 가는 것도 하기 힘든데..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골라서 대여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네요 ^^* 제가 가입한 엄마들 책카페에 여러명 소개했더니, 세원북에서 운영하는 것인만큼 더 믿음이 간다며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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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리브피아의 기분좋은 첫 이용후기 | 0점 | 2011-03-09 | 지율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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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피아는 아동영어도서로 유명한 세원북에서 하는 인터넷대여서점이랍니다. 아직도 겨울인지라 날씨가 추워 어린이 도서관 가기는 귀찮고 -.,- 인터넷에서 중고서적 구매하려니 워킹맘이 그럴 시간도 전혀 없고 귀찮기도 하고 ㅠㅠ 전집 사려니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되고 이럴때 대여해서 읽혀보고 구매하면 딱입니다~~!!!!
원래 다른 유명한 인터넷 대여서점에서 대여하려고 했는데 여기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책은 많지는 않았지만 영어관련책이 많고 평도 좋았으며 내가 대여하려고 했던 별똥별 샤방샤방 한국어+영어판 60권 전집대여는 여기 밖에 없어서 리브피아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참 착하게도 이벤트를 해서 캐쉬백도 돌려주고 뭐 결국 이벤트로 가입비 낸 것 거의 돌려받아서 거의 안낸 샘이나 마찬가지이다. ㅎㅎ 대여한 금액에 비례해서 캐쉬백으로 돌려도 받고, 캐쉬백으로 바로 결재 가능하다. 이게 완전 장점 아닌가? 단, 에스머니라고 하는 캐쉬백이나 포인트로만 충전해서 결재해야 하는 것이 좀 아쉽다. 신용카드로 에스머니를 사서(충전해서) 결재해야 함.
흠흠흠... 완전 총알배송에 책 받아보니 내가 첫 대여자인지 첫 책이서 나는 책 붙어서 떨어지는 쩍쩍 소리.... 날 기분좋~~게 만들었다.
게다가 울 딸랑구. 완전 책과 DVD에 빠져주시니~~ 대여한 기쁨이 아주 크도다!
샤방샤방 그림책, 전집도 참 착하던데 그냥 하나 사줘야겠어!!! 사장님께 대여한 책 구매로 전환해도 되겠냐고 하니까 대여책은 판매가 안되고 친절하시게도 세원북에 전집이 있나 알아봐 주셨는데 아쉽게도 품절이라고 ㅠㅠ 아깝도다~!
우연찮게 다른데 샤방샤방 전집 판매하는 데가 있어서 거기서 전집 구입하고 여기는 조기 반납. 조기반납해도 포인트로 돌려주니 뭐 그걸로 다른 전집이나 대여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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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2월 이용후기/블로그 우수자 안내 | 0점 | 2011-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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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1일이 휴무라서, 이용후기 남겨주신 분들에 대한 선정 공지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 이용후기 게시판과 블로그에 리브피아를 소개해주신 분들 중 선정되신 분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 이용후기 선정자 (총 3명, S머니 5천원) kya8***님, dysr***님, boh***님
* 블로그 선정자 (S머니 10,000원) mooloz***님 (http://moolozing.blog.me/90107273994)
* 블로그 선정자 (S머니 5,000원) ring1***님 (http://19970816.blog.me/150075913965 / http://19970816.blog.me/150074287755 )
이상 총 5명입니다. 적은금액이지만 리브피아 대여하실 때 조금이라도 보태서 쓰시구요. 나름 열심히 썼는데, 선정에서 안되신 분들 너무 섭섭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후기를 써주신 분들과 상대적으로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다보니..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리구요... 다음에 더 멋진 내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얼마전부터 리브피아와 어린이서점 세원북 배송박스에 리브피아 가입비 할인권을 2매씩 동봉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유료회원이신 분들이 대여주문시 받으시는 박스에 들어가기 때문에 할인의 혜택은 당사자 본인께는 없지만 쿠폰을 받으신 분이 유료가입시 추천해주신 분을 적어주시면 S머니 3천원을 추천해주신 분께 드리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해서 리브피아에 도움도 주시고, S머니도 받아가고 계십니다. ㅎ)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꽃샘추위로 다시 옷깃을 여미는 한 주이지만 머지 않아 찾아올 봄을 기다리면서 즐거운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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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30개월부터 시작한 맞춤 독서 | 0점 | 2011-02-21 | 위미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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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24개월이 넘어가자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어릴적 조그만 보드북이야 귀여운 맛에 사주고 여기저기서 얻어 읽히기도 했지만 눈높이에 맞는지 안 맞는지, 재미있어 할지 안할지 모르면서 한 권에 만원이 넘는 책을 턱턱 사주기는 힘들었다 그 때 리브피아를 알게 되었는데, 별 기대 없이 0~3세 단행본 인기순으로 25권씩 쭉 빌려 보기 시작했다 재미있어 할거라고 생각했던 책들은 오히려 뒷전, 어려울거라 생각했던 책은 몇 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 해, 반납 후에 구입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여하던 중간에 박스대여가 생겨 엄청나게 망설이던 차일드 애플을 박스째 쌓아두고 읽히니 정말 본전 뽑은 기분이었다 차일드 애플은 물론 좋아했다 아주 재미있어 했다 하지만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나, 짖어봐 조지, 코끼리와 버릇없는 아기처럼 수십번씩 읽어달라고 해서 결국 구입하게 된 책들과는 달리 두 번 읽고는 끝이었다 일본 동화야말로 재미있게, 딱 몇 번한 읽어보고 즐거운 책이라 리브피아에서 빌려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다 그리고 이제 42개월, 전에는 재미없어 하던 전래동화에 푹 빠지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고 발달 단계에 맞는지 맞지 않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정말 좋은 동화를 발견해 구입해 소장할 수 있고 한달에 40여권 3만원 안팎 투자로 아이도 나도 늘 행복하다 리브피아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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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리브피아 새내기...^^ | 0점 | 2011-02-17 | 현왕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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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이제 초등 3한년이 되는 남자 아이를 가진 맘입니다.. 아이가 하나라서 전 모든 공부를 엄마표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힘든점도 많고 ,, 포기하고 싶은 경우도 많지만 하루하루 자라는 아이를 보며 뿌듯함으로 이겨내죠.. 책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열심히 읽어주고 열심히 읽히자 .입니다.. 근처 도서관도 이용하고 구매도 하지만 구매에는 만만찮은 비용이 들고, 도서관은 약간 읍단위라서인지 한글책은 괜찮은데 영어책이 영~~ 영어책은 구매 비용도 만만치 않고 구매후 아이가 흥미를 못느낄경우엔 엄청난 후회와 좌절까정~~ 다 아시죠???^^ 전 대여라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이제껏 몰랐던 저의 우둔함에 머리를 칩니다.. 작년 여름에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된 리브피아..아~~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맘들은 다 이런 기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영어책을 아주 착한 가격에 맘껏 빌려볼수 있어 너무 좋았고, 이제껏 비용탓에 다독은 엄두도 못내었던 우리 아들 다독 덕인지 일기레벌 2.0-3.0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읽기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었는지 요즘 영어로 대화하자고 선뜻 말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리브피아와 인연을 맺은건 얼마되지 않지만 새로운 시작의 문이 열린것 같아 넘 행복합니다.. 한가지 바램은 좀더 다양한 디브디가 있었음 좋겠어요.. 잡다한 이야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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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회원가입할인행사감사~~~~^^ | 0점 | 2011-02-10 | 성현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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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할까말까고민하던중 때마침 행사를해서 망설임없이..... an i can read 시리즈를 구입하려고 고민하던중 지인의 소개로 리브피아를 알게되었죠. 놀이터에서 떠는 수다가 정보며 돈이란 사실을 실감했네요 아이에게 경험해볼수도 없이 새책을 세트구입하자니 좀망설여졌는데 슬쩍 대여해서 맛을보고 구입하리라는 청운을꿈을 꾸고 잠시 징검다리로만 여겼던 리브피아.. 막상 대여를 요것조것 스콜라스틱 핼로리더 시리즈,프로기 시리즈 등등 빌려보다보니 아이의 선호도는 엄마의 선택과 다른것이어서 세트덜컥 구매했더라면 후회막급.... 사는것보다 훨씬더 실속있고 여러가지 경험할수있고 돌려줄책이라 더알뜰히 챙기게되는 긴장감까지... 게다가 가입비 할인이라...리브피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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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책벌레의 간식 | 0점 | 2011-02-10 | 다솜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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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서도 펼쳐놓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내 아이..야금야금 꿀맛인가보다.
책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녀석덕분에 그 동안 책구입으로 들어가는 지출이 많았었지요 부담이 큼에도 아이에게 사주는 책값은 전혀 아까운 줄 모르고 한달에 20만원정도는 지출이 되었는데 영어책을 다독하면서 구입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지요^^ 도서대여사이트를 검색하여 이곳저곳 기웃기웃해봤는데 리브피아를 즐겨찾기로 결정할 수 있었던건 택배비 포함 대여료가 타사이트보다 저렴했고 인기한글도서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영어 다독의 필수, 영어도서까지 아주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대여주문하면서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더군요, 그리고 영어 dvd까지 .... 아이들과 함께 들어와서 함께 영어도서와 dvd를 고를수 있어 실패가 없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여기간이 충분해서 전집대여를 해도 집에 있는 도서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거였어요, 여유가 생기면 오픈북코너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해 보고 싶네요.
진작에 찾았으면...하는 마음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어서 거의 매일들어와 신규도서를 클릭하고 보관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도서관이 없는 이 시골에서도 이제 언제든, 아이들에게 많은 지식통을 배달해 줄수 있어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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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책을 선별 할수 있어서 좋아요 | 0점 | 2011-02-09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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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학습만화 가 시리즈별로 너무나 재밌게 만들어 지니 우리집 세자녀들도 만화책 이지만 많은 지식을 얻을수 있다며, 앉은 자리에서 3~4권 은 후딱 읽어 치웁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배경지식을 쌓아온 것도 사실이나 끊임없이 나오는 다양한 만화책을 보면 도무지 줄글들로 이루어진 두툼한 고전들에겐 관심을 돌릴틈이 없더군요. 도서관에 데려가면 만화책에 손이 먼저 가니.....도서관 가는 횟수를 줄이고 리브피아 에서 책을 빌려 읽게 되면서 고전,위인전,과학서적,성공수기등등 책을 빌리기 전 각 책마다 친절한 설명들이 곁들어 있으니,선택하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무엇보다 책을 빌려오면 책제목이 죽~~~나열되어 오니 파일에 모아 가며 이렇게 많이 읽었어 하며 뿌듯해 하는 아들모습이 생각납니다. 저의 가족들은 리브피아의 열혈팬 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DVD도 많이 비치 하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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