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리브피아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

특히 저는 영어 그림책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책 사이즈나 모양이 각양각색인데요.

책을 보통 30권 내외로 대여를 하는데, 택배 박스를  쌀 때마다 늘 느끼는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책을 싸는 비닐 커버? (케이스)에 관한 것입니다. 책을 넣다보면...나중에 커버 사이즈가 안 맞아서..몇번을 책

을 다시 꺼내고, 이 책을 넣어보고, 저 책을 넣어보고...그렇게 하는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저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인데, 그날 밤에 반납하려고 박스 싸려다 보면..30분이 넘게 걸리더군요.

물론 이 시간도 많이 익숙해져서 그렇습니다~. 반납 날짜가 다가오면 책 쌀 생각에 어떨 땐 마음이 피곤해오기

까지 할 정도랍니다. 퇴근하고 와서, 애들 봐주고..밤에 택배 박스를 싸거든요. 이번에 택배 박스를 싸고 나니..

흑흑..새벽 1시였다는~~ ^^;;

이번에 책을 싸면서 보니깐...아마 어느 다른 대여자가 그리 했겠지만...살짝 비닐 케이스에 책 이름을 적어뒀더

군요. 그거 보니, 좋은 생각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적어두려니...괜히 손상 주는 행위가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혹은..어떤 비닐 케이스에는 포스트잇으로 번호가 붙여진 것도 있었습니

다. 즉..책 대여 번호를 포스트잇으로 붙였다가 나중에 그대로 책을 찾아 넣으면 되니깐요. 이런 것들은..결국

대여자들이 반납할때..책 사이즈에 맞는 커버 찾아 넣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불편함을 많이 공통적으로

느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 건의 사항은 비닐 커버에 책 이름을 표시를 하거나, 스티커 (가령 리브피아 스티커에 책 이름이 인쇄된 그런

스티커..) 를 붙여주신다면...책을 반납할때 일일이 온 방바닥에 책을 퍼질러 놓고...사이즈 맞는 책..(마치 자물

쇠에 맞는 열쇠 찾는 기분~) 을 찾느라..게다가 커버는 먼지도 많고 상태가 좀 그렇잖습니까? ^^;; 비닐 커버와

씨름하는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건의드립니다.  

두번째 대여하고 이제 반납일이 다 되어 가네요..

아이들 책값이 너무 비싸 좋다고 하는 책들을 다 사주기 힘들어 방법을 물색하다 대여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책들이 더럽고 이상할까봐 며칠 망설이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궁리 끝에 대여를 해 보았는데요..

책도 깨끗하고 만족했어요. 단지 시간이 부족한 느낌은 있었어요..

직장맘이라 저녁에 잠시 읽어주고 했더니 다 못보고 반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책도 좋은 거 같고 해서 그 책들을 구입했는데 애들이 그렇게 잘 보지 않네요..

두번째 대여는 체계적으로 책을 읽히기로 작정하고 매일 몇권을 분류해서 날짜에 맞춰 읽혔어요

반납일이 다되어 가는데요.. 몇권 남지 않았네요.. 성공.........

아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수학동화 집에 있는데 이 책들도 다 좋아하네요..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히고 싶었는데 부담되지도 않고 장소 걱정도 없고 많은 책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구입을 하면 언젠가는 읽겠지 하며 진열만 되어 있는 책들이 있는데 대여는 날짜에 맞춰  보내야 한다는 생각

에 꼭 보게 되더라구요.. 동기 부여가 되는 거 같아서 좋아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책이 찢어질 까봐 조심하게 되는 거.........

대여 자주 할까 합니다..

평소 리브피아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위에도 많이 홍보도 하고요.
이번에도 역시나 30 여권을 주문해서 열심히~ 잘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권인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 공부법> 을 대여책이다 보니..줄도 못 그으니 포스트 잇을 붙여가면서 정말 열심히 잘 읽다가..맨마지막에 정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특별부록인..맨마지막 페이지에 '잠수네 book tree'부분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다들 이 자료가 좋아서, 복사해서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죠.) 없었습니다! 그 페이지가 찢겨져 있더군요.

평소 저는 대여책이라 줄 하나도 안 긋고 조심조심해서 보고, 행여 애들 책도 애들이 험하게 볼까봐 누누히 말을 합니다. 책 표지에 붙여진 '리브피아 스티커 (이 책은 다른 어린이들이 다 보는 책입니다. 깨끗이 봐주세요..라고 적힌..)'를 보여주면서 이것은 다들 같이 봐야 하는 책이니..설령 우리 책은 험하게 봐도 되지만, 리브피아 책은 절대로 그리 하면 안된다고 엄하게 말합니다. 오죽하면 애가 책을 그냥 막 볼려고 하다가도 ..."엄마, 이거 혹시 리브피아야?" 하면서 조심할 정도인데요.

그런데..제가 잘 활용하고자 했던 부분이 이렇게 얌체같이 책이 자기 필요한 부분을 싹 찢어간 것을 보니 실망스럽네요.

이번 일로 생각이 드는 것은 물론 리브피아 측에서 좀더 파본이나 훼손된 책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다 체크하지 못하고 보낸 것, 그리고 이런 파본 책은 없애서 다음에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고요.

전에 한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DVD를 리브피아에서 대여했는데..아이가 케이스에서 꺼내면서 부지직~ DVD가 반쪽으로 깨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아이가 잘 못해서 그런 것이니, 리브피아에 알리고, 해당 DVD 가격을 변상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남편이 DVD 깨진 것을 살펴보더니 "이건 좀 심하네. DVD 중간 부분에 자잘한 미세한 금들이 아주 많이 나 있어서, 자칫 잘못 빼다간 깨지기 일보 직전이었네. 이건 우리 아이 잘못만은 아닌데.." 라고 말하더군요. 사실 그 전까진 제가 제 아이를 엄청 야단쳤었어요. 대여했다가 DVD 가격 그대로 변상해줬으니 말이죠. 그런데 남편 말을 듣고 DVD 를 보니, 정말 미세한 금이 많이 가 있더군요. 그러면..어느 대여자가 또 잘못하다가 부러지게 하면 또 변상해줘야 하는 것인지..싶고요. 노후된 CD나 DVD는 리브피아 측에서 교체를 해야지, 대여자로 하여금 그렇게 노후된 CD를 다루다가 파손해서 새 CD 값을 변상하게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금이 많이 가 있는 그런 DVD나 CD는 미리 리브피아 측에서 잘 살펴보고 노후된 것들은 대체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저희 대여자들이 대여한 책이나 CD를 깨끗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브피아 책들은 잠시 빌린 책이니, 또 다른 누군가가 이 책을 보면서 웃고, 감동받고, 활용하는 소중한 책들입니다. 하지만, 당장 자신의 욕심으로 책을 훼손하는 행위는 정말 삼가해야겠습니다. 자신의 책 보다도 더 소중히 해서 되돌려줘야 할 책이 대여책이니깐요. 서로 서로가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리브피아를 이용하는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제 발표를 오랫동안 기다리셨을텐데요.. 모두 다 잘 써주셔서 어느 한 분을 뽑기가 어려웠습니다. ㅠ.ㅠ

하지만 심사숙고 한 결과 7월 이용후기 선정자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오늘 날짜로 S머니 적립을 해드렸사오니 나의 리브피아-S머니 내역에서 확인해주세요~

* 이용후기 선정자 총 2명

 ★★  moon**** (김해*)님 : S머니 5,000원 적립

 ★ kj**** (성중*)님: S머니 3,000원 적립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를 다녀오셨거나 계획하고 있으실텐데요..

휴가 조심히 다녀오시고 방학동안 리브피아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

아이가 초등1학년때부터 대여하기 시작하여 벌써 4학년이 되었어요

그 몇년간 이곳은 물론  도서관 및 다른 도서 대여사이트와 서점등,, 여러경로로 책을 보게 되었지만 결국은 리브피아로 또 오게된다는것을 알게되었죠

발품을 팔아 무거운 책들을 들고 오는  도서관의 힘겨움

대여기간이 촉박해 서둘러 읽어야하는 다른 도서대여 사이트의 아쉬움

신간책이 나올때마다 사주어야하는 서점으로부터의 비용의 압박감

이 모든 이유들이 리브피아로 돌아오게하는 큰 매력이 있었지요

특히 이곳은 다른곳보다  많이 활성화된 느낌이랄까요...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요

신간들도 꾸준히 들어오고 대여기간도 여유있고 책을 그간에 몇명이 대여했나도 알 수있고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부모님 도서(어른책) 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저는 아이 책들을 대여하면서 그에 못지않게 제가 볼 책들도 덩달아 많이 대여하거든요..

성인이 볼만한 책들은 어느 사이트에서도 이 정도로 구비하고 있는곳을 보질 못했어요

최강이죠,,

책이 택배로 도착하면 쇼파에 나란히 앉아 아이와 저는 각자 빌린책 들을 조용히 본답니다

서로 책장을 넘기며 책에 빠져있는 그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해요

한가지 작은 제안을 하자면요,,

이곳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집에 가지고 있는 책들을 리브피아로 보내면 적립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고학년 책들과 성인책들 (리브피아에는 없는것으로 상태가 좋은책)을

책대여 후 반납시 박스안에 같이 보내면 따로 비용도 들지않고

리브피아는 더 많은 책을 구비해서 좋고

회원들은 적립금을 받으니 더많은  책들을  대여 해서 좋고

리브피아가 더욱 활성화 되는것에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늘 성장하는 리브피아,,,  많이 응원할께요

아이보고,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오라고 해도 빌리지 않아서, 대여해서 읽고 있어요.

제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리려고 하니, 차를 타고 나가서 애들 간식이라도 사주려면

한달 책대여비보다 훨씬 많이 들고요.

매주 가져오는 책은 아이가 그다지 흥미있어 하지 않고,

그나마 좋아하는 책도 금방 가져가 버리네요.

학교 필독도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 읽었으면 하는 책을 골라서 빌려 줄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한달동안 충분히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15000원 이상이면 택배비도 무료니 넘 맘에 들어요.

2009년부터 빌려 읽었으니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이제는 5살 둘째책도 같이 빌려 읽어요. 둘째도 너무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장마로 지난달 고생이 많으셨죠??

비로 인해 우울한 날이 많았지만 오히려 활동량이 적어 독서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지난 6월 한달동안 많은 분들이 리브피아를 애용해주셨는데요~

안타깝게도 이용후기를 작성한 분이 없으시네요.. ㅠ.ㅠ

7월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제가 선정시 고민에 빠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선점, 좋은점 등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사오니 많이 남겨주세요~

행복한 한 주 시작되시기 바라며 회원님들 모두 장마로 인한 피해 없으시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학교 도서관에는 없다고요"

우리 큰놈의 대답입니다.

저희집은 제법 책이 많습니다.

그것도 유명한 전집위주로..고가의 책들로 장식을 좀, 했죠 ^^

제가 부족한 탓인지..무작정 책 판매사가 좋다는 말에 팔랑팔랑귀로 이것저것 장식한 전집들...

물론 그중 30%만 읽혀도 성공이라는 말에..나름 만족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책읽기가 좀 줄더군요.

그러다가 낱권으로 읽히라 하는말에 서점에 가면 무슨책을 사줘야 할지..막막합니다.

결국 항상 만화책을 사주게 되고..엄마들 맘이 다 그런듯이..왠지 학습만화라 해도 만화책은 만화책!이라는 편견을 버릴순 없던군요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자고 학교 도서관을 1년쯤 끌고 다녔는데..

아이가 금방 읽을 책이 없다고, 재밌는 책이 없다고..그런말만 내뱉기에..

이놈이 책과 거리감이 생기나 또 엉뚱한 생각이 들어 도서지도학원을 보낼까 알아보던중...

어찌어찌 알아보던중..인터넷 도서대여를 알게 되었죠.

처음 가입비도 좀 아깝단 생각도 들고..망설이다가.

가입할인권도 있고 해서 한번만 해보자 하고 처음 빌린 책7권.

베스트인지 뭔지도 모르지만..

나름 권장 도서중에서 골랐는데..

오~대박!

아이가 다시 책을 좋아라 읽고 또 읽고 하더군요.

그래서 학교 도서관에서 돈 안들이고 빌리면 얼마나 좋겠냐" 라는 말에

아이는 "학교 도서관에 없다고요!"라는 대답을 하더군요

정말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안했지만..

아이가 저랑 같이 인테넷으로 보고싶은 책을 골라 권당 800원에 빌리는 것을 함께 계산하면서 즐겁게 해봤습ㄴ디ㅏ.

반품 신청 하느라 책을 다시 넣었는데 아이가 또 찾아요..벌써 돌려준다고..

아쉬움을 좀 주고 또 다른 새로운 책을 보여줄까 합니다.

부족함 모르고 크는 아이에게 아쉬움도 가르쳐보는 새로운 책대여에 즐겨움을 함께 가르치고 있답니다.

제가 옳지 못한 맘일수도 있지만..

자주 이용하는 즐겨찾기가 되어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잘 보내셨는지요~~ 봄이 오나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온 나날이네요. ^^

회원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이용후기를 작성해주신 분들 중 선정되신 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총 6명이 써주셨구요, 아래와 같이 S머니 보상을 해드렸습니다.

* 이용후기 선정자 총 2명

 ★★  jwki***  (김지*)님 : S머니 5,000원 적립

 ★ lshho*** (이수*)님: S머니 3,000원 적립

* 이용후기 참여자 그 외 4명 (S머니 1,000원 적립)

 pretty*** (임지*)님 /  gwn*** (김윤*)님 /  tro*** (송영*)님 /  kcw0*** (김창*)님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