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6개월 접어들면서

이제 책을 조금씩 보여줘야 할 것 같긴 한데 뭘 사줘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무작정 검증 안 된 전집을 마구 사들이자니 경제적으로 부담도 되고 집에 책을 쌓아두기도 싫고..

그러다가 알게된 게 리브피아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일단 아기는 아무리 좋아하는 책도 한달 정도 보면 질려하는 것 같아요.

수십만원 주고 전집을 사봤자 어느 정도 지나면 연령에도 맞지 않고..

직장맘만 아니라면 도서관이나 여기저기 데리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리브피아가 많은 부분을 해결해줬습니다.

책도 비교적 깨끗하게 보내주시고, 어떨 땐 완전 새 책을 보게 되는 행운까지!

아기가 한참 자랄 때까지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초등생을 둔 직장맘으로서 리브피아 너무 좋아요.

저학년이고 학교나 주변 도서관 이용이 녹록치 않아 어려움이 많은데, 리브피아 넘 좋네요.,

기본 대여 기간을 1개월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20권을 빌렸는데 금방 읽어 버리네요

덕분에 우리딸 방학때 책 많이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예정이어요~~

도서관에 가도 인기책들은 빌리기가 어렵더군요

아이들 동화책은 하루에도 5권이상 보는데 도서관은 3권만 대여가 되고,

큰아이책은 늘 책이 없어서 못 빌리고.....

어디에서 책을 빌릴까하다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다른 곳은 10일 단위로 요금이 나와 많이 전집 빌리기가 부담스러운데

많은 양을 빌리기에는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다른곳에 비해 책이 너무 많아 좋습니다. 부모가 볼수 있는 책을 많이 보유한것도

큰 매력이고요.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참! 집에 온책이 너무 새책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빌려본 책이라

낡았을줄 알았는데 거의 새책이더군요.

영어 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영어책을 빌리는 것이 주 목적이죠..

반송할때 일일이 택배신청 안해서 좋고 책상태도 좋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어책 내용사진을 많이 올려주셨으면 하는거예요.안을 볼수 없어서 한번 실패의 경험이 있답니다.초등1-2학년이라고 써있어서 주문했는데 넘 쉬어서...

앞으로도 잘 이용할께요.

리브피아 알게되자 마자 한달도 안되어 4-5번 벌써 이용한것 같습니다.

전용 박스도 튼튼해서 너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주로 영어책을 대여하는데

영어책 권수를 좀 넉넉하게 보유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회원님이 대여하는 경우 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거든요..

그리고 시리즈물 같은것도 중간중간 몇권만 있는데 좀 구색맞게 더 있었음 좋겠구요.

예를 들어 비유를 들자면 40권 시리즈인데 한 10권만 있다던가.. 그런 식이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또 간혹 책 사이에 과자 부스러기, 머리카락... 어떤건... 벌레 진드기 죽은거 ㅡ.ㅡ ;;;; 이런거 나왔는데 반납후/발송전에 센터에서 책 관리 좀 부탁드려요. ㅜ.ㅜ...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리브피아 정말 좋아요.

이제 새내기 학부형인데 유익한 사이트를 알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