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 시리즈 1권. 순진한 꼬마 돼지 숑숑, 실용주의자 고양이 미나, 상상력이 풍부한 새 짹짹이, 회의주의자 늑대 라울. 이 네 명의 친구들이 함께 나누는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질문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친구들의 대화는 만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무척 쉽고 재미있다.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 친구와 다퉜을 때, 밥을 먹을 때 등 누구나 경험하는 상황에서 네 명의 친구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의문을 풀어가는 방식인 <질문하는 꼬마 철학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질문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만화로 쉽게 알려 주는 책이다.

아이가 질문을 하기 시작할 때면 그때가 바로 생각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 줘야 할 때!

‘왜 어른은 되고 아이는 안 돼요?’ ‘친구 생일에는 어떤 선물을 가지고 가야 하죠?’ ‘태어나기 전에 나는 어디 있었어요?’와 같은 질문을 아이들이 한다면 어떻게 대답해 줘야 할까요?

대부분의 어른들은 갑작스런 이런 질문에 어떻게든 대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정답이라는 게 있을까요? 혹 정답이 있다고 해도 그걸 어른이 대답해 주는 게 맞을까요? 이런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좀 더 키워 줄 순 없을까요? 이 책은 이런 의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런 생각 훈련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가치가 불확실해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생각하는 훈련은 절실히 필요합니다.

순진한 꼬마 돼지 숑숑, 실용주의자 고양이 미나, 상상력이 풍부한 새 짹짹이, 회의주의자 늑대 라울!

이 네 명의 친구들이 함께 나누는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질문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친구들의 대화는 만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무척 쉽고 재미있습니다. 생각한다는 것이 항상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이 곧 생각을 발전시키는 과정입니다.

아이들의 질문은 유치하고 서툴지라도 제대로 된 중요한 질문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질문을 통해 생각을 키우지요.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 20%,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학생 중 25%, 세계 억만장자 중 30%를 차지하는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니?’라고 묻지 않고 ‘오늘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질문과 대답하는 과정이 곧 생각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아이들은 질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가치관을 세워 갑니다.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는 자신이 세상의 전부입니다. 자라면서 가족, 친구, 유치원, 학교 등 아이를 둘러싼 세상은 점점 넓어지지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 이런저런 물음을 갖게 됩니다. 드디어 세상을 향한 문을 두드리는 것이지요. 그 두드림에 어떻게 답하는지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중요하고도 어렵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질문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만화로 쉽게 알려 주는 책!

아이들은 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합니다. ‘생각 키우기’ ‘철학하기’ 등의 말은 참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아이들에게는 일상생활 그 자체가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 친구와 다퉜을 때, 밥을 먹을 때 등 누구나 경험하는 상황에서 네 명의 친구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의문을 풀어가는 방식인 <질문하는 꼬마 철학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질문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만화로 쉽게 알려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란 뭘까?
선물이란 뭘까?
노력은 왜 해야 할까?
친구란 뭘까?
실수를 하면 바보일까?
대장은 왜 있어야 할까?
놀린다는 건 뭘까?
꿈은 사실일까?
예쁘다는 건 뭐고, 못 생겼다는 건 뭘까?
자란다는 건 뭘까?
맛있어? 맛없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까?
불공평하다는 건 뭘까?
죽는다는 건 뭘까?
자연을 왜 보호해야 할까?
파티를 왜 할까?
왜 학교에 가야 할까?
무섭다는 건 뭘까?
태어나기 전에 우리는 어디 있었을까?
왜 우리는 항상 기다려야 할까?
사랑에 빠진다는 건 뭘까?
지루하다는 건 뭘까?
화는 왜 날까?
생각한다는 건 뭘까?